Top MBA 합격하기: 대기업 MBA 스폰서분들이 선호하는 MBA 학교리스트는?

안녕하세요, MBA LAB입니다.


오늘은 기업 스폰서 분들의 선호가 높은 학교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SK, LG와 같은 대기업분부터 금융 및 공공 은행, 일반 공기업, 혹은 정부까지 매우 다양한 기업에서 해외 MBA스폰서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폰서분들은 준비할 때 발표 후 GMAT시업이나 GRE시험 준비에 시간이 없고, 한동안 영어를 쓰지 않았다가 에세이, 인터뷰, 레쥬메와 같은 입학 서류 준비에 매우 바쁜 한해를 보냅니다.

​미국은 방대한 지역이다보니 스폰서분들이 선호하는 MBA학교 리스트를 뽑아보았습니다.

​MBA학교를 선택하는 선택할 때 기업 스폰서분들은 다른 career changer분들과는 우선 순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의 랭킹과 수업도 중요합니다. 동시에 특히, 가족 분들과 동반하셔서 MBA에 가시는 분들은 교육이나 주거 안전성, 편의성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다양합니다.

​MBA 스폰서분들은 학력과 경력은 모두 갖추신 분들이 많고, 여기서 GMAT점수와 나이 업계의 특성 등에 따라 학교 선택을 하게 됩니다. 많은 지원자분들이 스폰서 발표가 일찍 나는 경우도 있지만 여름 이후 늦게 나고 이부터 시험과 업무를 병행하기시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기때문에 GMAT/GRE 시험을 공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최근에는 GMAT Waiver가 가능한 학교를 많이 선호하시고는 합니다.

​이에 저희 MBA LAB에 오시는 회사 스폰서 분들이 지원가능한 GMAT Waiver가 가능한 학교를 중심으로 말씀드리오니 , 학교 선정하실 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업 스폰서 분들이 선호하시는 학교 List]

학교명위치순위GMAT/GRE어학 성적
EmoryAtlanta, Georgia17Waiver 가능어학성적 제출 必
– TOEFL : 100점 이상
– IELTS : 7.0 이상
– Duoling: 120-125
※ 하기 기준 충족시 어학성적 Waiver 가능① 학사 기간동안 미국에서 3년 공부
②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에서 1년간 근무
UCLALA, California19미국대학 졸업생에 한해서 GMAT 제출 불필요(제출시 가점)어학성적 제출 必
– TOEFL : 100점 이상 (IBT)
– IELTS : 7.5 이상
※ 상기 기준 미충족시 UCLA에서 진행하는 내부 Test 진행 후 입학 여부 결정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lacement Examination (ESLPE))
U.of TexasAustin, Texas20Waiver 가능
① 유효기간 만료된 시험 성적 제출 가능
② Merit-based 가능 (학점 3.0/4.0 이상일 경우 확률 높음)
어학성적 제출 必
※ 하기 기준 충족시 어학성적 Waiver 가능
① 지난 4년 중 2년 이상 영미권 국가에서 거주 혹은 근무
② 영미권 국가에서 석사 학위 소지
③ 영미권이 아닌 국가에서 영어로만 학사 학위 취득
UNCChapel Hill, North Carolina22Waiver 가능어학성적 제출 必
– TOEFL : 100점 이상
: Speaking 24점 이상 선호
– IELTS : 7.0 이상 : Speaking 7.5점 이상 선호 – PTE: 68점 이상 : Speaking 65점 이상 선호
VanderbiltNashville, Tennessee27Waiver 가능어학성적 제출 必
※ 하기 기준 충족시 어학성적 Waiver 가능① 지난 2년 이상 영미권 국가에서 거주/ 근무
② GMAT/GRE Verbal에서 90% 이상 점수 획득
UCIIrvine, California37Waiver 가능어학성적 제출 必- TOEFL : 80점 이상- IELTS : 7.0 이상(모든 개별 과목 6이상)


Emory University Goizueta Business School

에모리 고이주에타 경영대학교

출처: Emory University 학교 홈페이지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위치한 Emory Goizuetta Business School은 US News 기준 17위의 높은 순위의 학교입니다. 조지아는 한인 인구 7위의 주이며, 특히 아틀란타는 한인 Society가 잘 형성되어서 가족들과 부담없이 가기에 좋은 학교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Goizueta Business School MBA는 GMAT Waiver가 가능하며, 어학성적 Waiver는 조건부로 가능합니다. 어학 성적은 최소한 IBT 100이상, IELTS 7.0이상, Duolingo 120-125를 획득하셔야만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UCLA Anderson School of Management

UCLA 앤더슨 경영학교

출처: Los Angeles Business Journal

LA에 위치한 UCLA Anderson Business School은 US News 기준 19위로 순위가 높은데다가, 한인이 가장 많이 있다는 캘리포니아에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GMAT/GRE 제출은 불필요 하나, 제출시 가점을 주고 있으며 어학 성적은 TOEFL IBT 기준 100점이상, IELTS 기준 7.5이상 획득해야합니다. TOEFL (IBT) 기준 87, IELTS 7.0이상을 맞으면 입학 최소 조건에는 부합하나, 입학 전에 영어 수업 수강 후 Second Language Placement Examination(ESLPE)를 통과하셔야 합니다. 통과하지 못하면 MBA가 취소 됩니다.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cCombs School of Business

텍사스 맥콤스 경영대학교

출처: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학교 홈페이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은 US News 기준 20위 입니다. Texas는 New York 다음으로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며 특히 최근 한국 기업들의 투자 증가로 한인 인구가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는 곳입니다.

​GMAT은 Merit-Based(학사 성적 우수)로 가능하며, 3.0/4.0을 넘는 것을 권고하고 있음으로 학사 학점이 좋으셨던 분들을 중심으로 GMAT Waiver를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학성적은 최소 기준 성적은 없습니다.


UNC Kenan-Flagler Business School

UNC 캐넌 플래글러 경영대학

출처: UNC Kenan-Flagler Business School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에 위치한 UNC Kenan-Flagler Business School은 U. of Texas Mccombs와 함께 20위권의 경쟁력있는 MBA로 꼽힙니다. 특히, 이 학교는 Real Esate 과 Healthcare 세부 전공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어서 이 분야에서 근무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선호하시는 학교입니다.

​어학 성적은 TOEFL 100점 이상, IELTS 7.0이상, PTE 68점 이상 취득하셔야 합니다.


Vanderbilt University Owe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벤더빌트 오웬 경영대학교

출처: Vanderbilt University 학교 홈페이지

Vanderbilt MBA는 최근 기조가 변경되어서 블로그에 작성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을 하였는데요, 2023년 기준 학교의 기조가 Sponsorship Friendly에서 아닌 방향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기업 스폰서분들이 과거 보다는 입학하시기에 어려우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Vanderbilt 는 테네시 주 Nashville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Emory나 California 에 있는 학교들만큼 좋은 학교는 아니지만 Family-Friendly 한 학교입니다. OPA(Owen Partners Association)라는 배우자 모임을 운영 하며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제공합니다. 어학 성적의 최소기준은 없으나 필수적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UCI) Paul Merage School of Business

UCI 폴 머라지 경영대학교

출처: UCI 학교 홈페이지

UCI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라는 좋은 동네 위치하고 있어 주거 안정성 및 자녀의 학업 등을 감안하였을 때 최적의 학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어학 성적의 기준이 낮은편에 속하여서 영어 공부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덜한 편입니다. (사실 오랜만에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단기간 내에 TOEFL 100 점을 받기란 쉽지 않지요) 이에 학교 순위가 다른 학교들 보다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하는데도 스폰서 확정 후 빠른 일정 내에 학교 입학을 해내야한다는 점과 가족들의 편의라는 점을 고려하면 UCI는 기업 스폰서 분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학교에 속합니다.

​UCI 입학을 위한 어학 성적은 TOEFL 기준 80점 이상, IELTS 기준 7.0 이상 (모든 과목 6.0이상) 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회사 스폰서 분들이 선호하시는 학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GMAT Waiver가 가능하지만 어학 성적은 Waiver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혹시 스폰서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어학 공부는 꾸준히 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 홈페이지 혹은 저희 MBA LAB으로 문의주시면 성실하게 상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