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 Lab입니다. 저희 MBA Lab은 해외 MBA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오픈채팅방에서 실제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M7 MBA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참고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7 MBA의 GMAT 고득점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GMAT 740점이 M7 학교의 평균이고 760~770점 정도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평가 기준은 지원자 Background, 스폰서십 등의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 및 컨설팅 분야의 지원자는 보통 710점 이상이고, 높은 분들은 770~780점이지만, 대기업 스폰 지원자들은 600 후반대도 들어가기도 합니다. 결국 점수의 경쟁력은 각 학교의 지원자 Pool에 따라 결정됩니다.

인터뷰가 M7 MBA 합격에 있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요?

HBS(Harvard Business School)와 MIT Sloan은 인터뷰가 최종 의사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Kellogg는 인터뷰가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HBS에서는 입학 위원회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들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마찬가지로 MIT Sloan도 최종결정권자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합격에 있어서 인터뷰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터뷰가 Alumni에 의해 진행되는 Kellogg와 같은 학교에서는 완전히 망하지 않는 이상 인터뷰가 당락을 결정짓지 않습니다.

M7 MBA 기준으로 입학 당시 한국인의 평균 나이는 몇 살인가요?

일반적으로 남성 합격자는 병역 의무로 인해 약간 나이가 많은 경향이 있는 반면, 여성 합격자는 더 어린 경우가 있습니다. 스폰서십 지원자는 일반적으로 7년 정도의 업무 경력이 있는 반면, 다른 지원자는 약 4~5년 정도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지원자의 연령은 29~30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더 다양한 연령대의 합격자가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M7 MBA 입학 과정을 알아보는 것은 불충분한 정보 때문에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MBA Lab은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 MBA Lab의 오픈채팅방에 들어오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지원자 여러분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 Lab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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