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시험이 TOP MBA 합격에 차지하는 비중은?

안녕하세요, 지원자 여러분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 Lab입니다.

저희는 해외 MBA 지원자분들을 대상으로 오픈채팅방을 운영 중인데요, 그 곳에서 GMAT 시험이 TOP MBA 합격에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포스팅으로도 다뤄보려고 합니다.



GMAT 시험의 비중

GMAT 시험은 Top 10 혹은 Top 25 를 결정할 때의 최소 관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정 점수가 넘으면 그 이후는 경력 Resume,  에세이,  인터뷰가 중요해집니다. GMAT이 Range를 벗어나면 합격이 어려워지지만 동시에 GMAT이 높다고 합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OP MBA 합격은 로스쿨과 다르게 여러 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봅니다. 단순히 정량적인 요소로만 판단하지 않습니다. GMAT 점수는 합격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olloweb, 출처 Unsplash


TOP MBA 합격을 위한 GMAT Range

그럼, 이제 어느 정도 점수를 목표로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가장 먼저 미국 MBA의 TOP 스쿨이라고 불리는 M7 학교의 GMAT 시험 평균은 740점입니다. 점수 또한 지원자의 Subgroup 별로 Range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스폰서의 Range가 낮은 편이고 남자 파이낸스의 경우 합격선이 높습니다.


관련해서 MBA Lab에서 학교별 GMAT Range를 정리한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mbalab/223155225416



GMAT vs GRE

또한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 것 중에 하나가 GMAT 시험과 GRE 시험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것입니다. 간혹 GRE를 학교에서 차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죠.

이건 저희 MBA Lab에서 자신있게 답변 드릴 수 있는데 GRE 차별은 이제 전혀 없습니다. 지난 해 하버드와 와튼 등의 TOP MBA에서 GRE 합격생 및 장학생이 많았습니다. 중요한 건 어느 시험이든 간에 점수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원자 여러분이 자신 있는, 좀 더 맞는 시험을 보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TOP MBA 합격을 위해서 GMAT/GRE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나눠봤습니다. 저희 MBA Lab은 해외 유학 시장에 있는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지원자 여러분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 Lab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