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 트렌드와 학교별 특징을 이해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 핵심
미국 MBA학교 중 학교의 합격률Acceptance rate가 가장 낮고, 반대로 합격후에 진학률 yield rate이 가장 높은 학교는 스탠퍼드이다.
전체 학생수가 작기 때문에 가장 합격률이 낮다 비례해서 실제 한국인 합격생 역시 1-3명으로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이다. 최근의 합격생들은 automotive industry의 젊은 여성이거나 벤처 산업에서 지맷 거의 만점수준인 분들이다. HBS는 매년 10명정도 합격생을 최근 몇년동안 꾸준히 뽑고 있고 2023년도 그렇다. 최근 HBS는 대기업스폰서 지원자들을 선호하고 많이 뽑고 있다. 특히 2023년도 입학생들은 총 9명의 합격생 중에 반이상이 대기업 S전자, S그룹 스폰서이고 그외 파이낸스 글로벌 IB 두분, 국내 금융업계 한분이다. HBS의 경우 스폰서와 아닌 그룹의 선발그룹이나 선발 기준이 다르기 떄문에 스폰과 비스폰들은 전략적으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매년 합격생 트렌드와 학교별 특징을 이해하고 학교전략을 짜는 것이 MBA 성공의 가장 중요한 첫단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