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Lab 입니다. 오늘은 저희 MBALab과 함께 Northwestern Kellogg JD-MBA Program에 합격하신 지원자분의 후기를 공유해 드립니다.
1. 현재 재학 중인 MBA program은 어떠신가요? 그 간 MBA생활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 주실 수 있을까요? MBA에서 어떤 점이 좋았고 가치 있다고 느껴지며, 어려운 점은 어떤 점이었을까요?
현재 재학 중인 Northwestern JD-MBA Program은 3년 내 JD 및 MBA 학위를 복수로 취득하는 과정입니다. 커리큘럼은 1학년-JD, 2학년-MBA, 3학년-JD로 구성됩니다. 장점은 단기간에 복수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목표에 따라 국내외 법조계를 포함한 모든 기업에서 인턴 및 취업의 기회가 있다는 점입니다.
Pritzker Law 및 Kellogg Business 두 학교 모두 미국 내에서 입지가 탄탄한 바,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유수한 로펌 및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미국 내 로펌 및 기타 기업에서도 JD-MBA를 선호한다는 것은 정설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JD 커리큘럼이 상당히 고된 점, 그러한 커리큘럼을 압축하여 소화해야 한다는 점, 방학 때도 상당한 extra workload가 있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접근성 및 취업 활동 시 advantage를 큰 장점으로 들 수 있으나, JD의 상당한 공부량 및 경쟁 그리고 추가적인 1년의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2. MBA Lab은 어떻게 알게 되셨고 왜 함께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셨나요? 컨설팅 과정은 어떤 점을 도움 받으셨나요? 컨설팅의 좋은 점은 어떤 점이고, 아쉬운 점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영문 에세이의 quality나 컨설턴트와 토론과 소통은 원활하게 이루어졌나요?
저는 지인을 통해 백 선생님과 함께 컨설팅을 진행한 학우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해당 학우님은 백 선생님의 컨설팅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미국 MBA를 준비할 시 가장 큰 난관은 입시 관련 정보의 비대칭이 심각하다는 점입니다. 신뢰를 주는 컨설턴트를 만나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됩니다. 컨설팅 과정에서 백 선생님은 지원자가 편히 본인의 삶을 brainstorm하고 필요한 컨텐츠를 추출하는 과정을 이끌어 주십니다.
또한, 기존의 data 및 research를 바탕으로 각 학교별 특징 및 지원자와 fit이 적합한 학교를 신뢰성 있게 선별해 주십니다. 즉, 지원자 입장에서 가장 퀄리티 높은 application package를 준비할 수 있으며, 합격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학교를 선정하여 합격 확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컨설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컨설팅 과정에 아쉬운 점은 일절 없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영문에세이의 quality는 초안 수정본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제한된 단어수 내에서 글에서 지원자의 character를 효율적으로 highlight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행여 방향성에 대한 의문이 있을 때는 편히 소통한 후 수정 brainstorm 및 에세이 작업 등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주시는 등 최상의 컨설팅 경험을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에세이 관련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지연되는 등의 경험은 일절 부재하였고, 오히려 시간이 부족한 지원자를 위해 최대한 스케쥴을 조정해주시는 등 지원자를 진심으로 조력하는 동반자라고 느꼈습니다.
3. 후배 지원자들에게 MBA 지원 과정이나 MBA의 정글에서 survival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있으실까요?
스폰서쉽을 통해 진학하지 않는 이상, 지원자는 본인만의 목표를 위해 MBA에 진학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MBA 진학은 시간 및 금전의 투자이나,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employer가 선호하는 학위입니다. 본인만의 목표와 의지가 있다면 진학하여 degree의 prestige 및 학교 내 유수한 학생들과 함께 이루는 community 등 다양한 leverage를 활용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원 과정에서의 어려움(혹은 지원을 고민하는 경우)을 마주했을 때 백 선생님과 같은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여 본인의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상, 여러분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Lab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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