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원자 여러분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드리는 MBA Lab입니다. MBA 지원자 여러분들이 많이 물으시는 질문 중 하나가 ‘나이’입니다. 나이가 평균보다 어리거나 많으신 분들이 주로 이런 질문을 주십니다. 나이가 많아도/적어도 미국 MBA를 가는 것이 개인에게 옳은 선택인가는 지원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 입학 가능 여부와 전략의 측면에서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의 현실적인 입학 연령대가 궁금합니다!

남자분들이 군대를 다녀오시니 좀 많은 편이고 여자분들은 좀 더 젊은 편입니다. 스폰분들은 기본 over 7 year experience이고, 그 외는 4-5년 정도입니다. 넓게 보면 3-7년 정도입니다. 다시 말해, 27세에서 32, 33세 정도를 평균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over 35 혹은 under 27도 합격생이 꽤 있는 편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불리한가요?

일단 스폰서분들은 나이대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Career Changer 분들은 아무래도 35세 이상이면 좀 불리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안 되는 건 아닙니다. 미국 MBA 학교에서 Post-MBA career를 고민할 수 있으니 다른 점에서 stand out 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보다 탄탄한 경력과 점수 등이 필요합니다. 만일에 나이의 Max 기준이 있는 것이냐고 물으신다면, 제한선은 없습니다.

나이가 적으면 불리한가요?

입학 시점에서 3년 이하의 경력은 조금 짧은 편이지만 그 이상이면 미국 MBA에서는 크게 차별점은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입학시점 기준으로 4-6년 사이 경력이 가장 많습니다. 물론, 회사에서의 직급 및 업무 전문성은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나이가 많아도/적어도 미국 MBA를 갈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나이와 MBA 지원 등 MBA와 관련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의 상담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하셔서 상담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 News Top 10 미국 MBA 순위 소개 및 분석: https://blog.naver.com/mbalab/223157008962

– 미국 파트타임 MBA 특징, 장단점, 순위: https://blog.naver.com/mbalab/223550501732